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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지금 부산에서 놓치면 안 될 사진전

 


 

고은사진미술관(@goeun_museum_of_photography)에 전시된 돌로레스 마라의 작품 ‘농업박람회의 초록색 말’, 2003 / 이미지 출처: 비.프레임


부산 해운대구 고은사진미술관은 비수도권 지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이에요. 지금 이곳에서 프랑스 사진가 ‘돌로레스 마라(@doloresmarat)’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어요. 비.프레임이 직접 다녀온 현장을 전합니다.
 

돌로레스 마라의 ‘파리 그레뱅 박물관의 여인’, 1998 / 이미지 출처: 비.프레임
돌로레스 마라의 ‘마르세유의 새들’, 2003 / 이미지 출처: 비.프레임


마라는 사람들이 잠에 드는 시간대에 매료되곤 했어요. 어둠이 덮여가자 선명하던 피사체는 흐려지고, 몽환적인 색채로 세상이 물들죠. 감정이 흔들리는 순간 작가는 셔터를 누릅니다. 평범하던 일상도 그의 카메라를 거치면 거친 입자와 오로라 같은 컬러로 꿈속에 온 듯한 풍경이 되죠.
 

돌로레스 마라의 방을 남긴 모습 / 이미지 출처: 비.프레임


모든 사진은 프랑스 현지에서 프린트해 아티스트가 직접 검수했어요. 1984년부터 2022년에 걸쳐 섬세하게 포착한 아름다운 사진 60여 점을 만나보세요.
 

외관을 뒤덮은 담쟁이가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고은사진미술관’ / 이미지 출처: 비.프레임


장소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452번길 16, 고은사진미술관
일정 | ~2024. 6. 7

 

에디터 원윤지
사진 비.프레임
Tag
사진전
전시
돌로레스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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