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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Now

AI의 유사 창작

 


 

인공지능 기반의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미드저니’가 논란에 휩싸였어요. Ai의 학습에 활용된 아티스트 목록이 유출되었기 때문인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이 목록에 이름이 적힌 아티스트는 1만6천 명 이상. 뱅크시, 쿠사마 야요이, 아니쉬 카푸어 등 유명 아티스트는 물론 영화감독 데이비드 린치나 콘텐츠 제작사 디즈니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상업적 일러스트레이터, 병원 모금 행사를 위해 그림을 그린 6세 아이까지 이름을 올려 ‘정말 너무한 것 아니냐’는 여론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죠.
 

이미지 출처: 셔터스톡


문서가 유출된 경로는 조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미드저니의 CEO 데이비드 홀츠가 2022년 2월 디스코드에 미드저니의 사용법을 설명한 글에서 건 링크를 통해 처음 알려졌죠. 그리고 이 문서는 일부 아티스트들이 저작권 문제로 미드저니에 제기한 집단 소송에서 증거로 제출하며 더 이슈가 되었습니다. 기존 작품을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해 생성해 내는 이미지. 과연 저작권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에디터 이재현
Tag
미드저니
인공지능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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